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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도 간만의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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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m 수심차이

조석간만의 차는 바다뿐 아니라 한강에서도 관측할 수 있다.

서울시는 1일 한강에서 볼 수 있는 조석(潮汐) 현상을 소개하면서 한강을 산책하러 나온 시민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조석현상은 지구, 달, 태양 사이의 인력 작용으로 해수면이 주기적으로 오르내리는 것을 말한다. 한강과 가까운 인천 앞바다의 경우 물이 가득 차 오른 만조와 빠진 간조의 수심 차이가 평균 7∼8m에 이른다. 한강에서는 위치에 따라 보통 1∼1.7m 수심 차이가 발생한다. 그 차이는 보름달이 뜰 때 크고, 반달이 뜰 때 상대적으로 작다. 만조는 12시간 20여분을 주기로 하루 2번씩 나타나는데, 가까운 시간으로는 2일 오후 5시 30분쯤 예정돼 있다.

시의 관계자는 “만조시에는 한강변 자연형 호안(湖岸)을 산책할 때 넘쳐난 물에 신발이 젖을 수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10-11-0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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