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m 수심차이
조석간만의 차는 바다뿐 아니라 한강에서도 관측할 수 있다.서울시는 1일 한강에서 볼 수 있는 조석(潮汐) 현상을 소개하면서 한강을 산책하러 나온 시민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시의 관계자는 “만조시에는 한강변 자연형 호안(湖岸)을 산책할 때 넘쳐난 물에 신발이 젖을 수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10-11-0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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