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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진하마리나항 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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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 투융자사업 정부심사 통과

울산 울주군 진하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이 정부의 지방재정 투융자사업 심사를 통과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10일 울주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 4일 진하마리나항 개발사업을 위한 올 하반기 지방재정 투융자사업 중앙심사를 벌여 ‘재원 확보 후 추진’을 조건으로 통과시켰다.

울주군은 지난 1월 고시된 전국 43개 마리나항만 개발 대상지 가운데 진하마리나항이 처음으로 지방재정 중앙 투융자사업 심사를 통과해 내년부터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국토해양부가 내년 1월쯤 확정할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타당성 조사용역’ 결과에 맞춰 상반기 내에 진하마리나항만 개발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군은 마리나항만 개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20억원도 내년도 당초예산에 편성, 의회 심의를 요청해 놓고 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10-11-1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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