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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기업·광주 투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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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소재 23개 업체가 광주에 2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광주시가 2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120여명의 수도권 기업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투자설명회에서 23개 기업이 총 2100억원을 투자하기로 광주시와 투자양해각서를 교환했다. 투자 기업은 광통신·발광다이오드(LED) 분야의 라이트웍스, 더선테크, 태평양기술, 노바스이지, 셀코스, 소모홀딩스 등이다. 반도체·가전·로봇분야의 코윈디에스터, 코맥스, 이유아이텍, 정호산업, 에스알스 등도 투자하기로 했다.

풍력산업 분야의 에니텍시스, 현대엔지니어링, 전기자동차분야의 삼양옵틱스, 선진통상, 금형·제조분야의 세양시스템, 파버나인, 한일판금속 등도 투자한다. 또 의료기기 분야의 스피덴트, HT, 세라믹분야의 알파덴트, 글로벌탑 등도 투자를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기업유치의 호기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10-12-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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