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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분실물·일자리정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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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공공앱 공모전 수상작 발표

서울시내 분실물이나 문화행사, 일자리 등의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14일 ‘스마트폰 공공앱 개발 공모전’ 수상작 10종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울분실물찾기’ 앱은 실시간으로 분실물 정보를 알려주고 분실물센터 위치를 안내하는 등 다양한 구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서울시 새주소 안내’ 앱은 2012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새주소를 음성 인식이나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기능 등을 활용해 시민들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서울시내 문화행사를 요일·주제·지역별로 검색할 수 있도록 한 ‘서울문화정보’ 앱도 우수상에 뽑혔다.

또 불량 음식에 대한 정보와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추천 음식점 등을 담은 ‘먹을까 말까’, 취업 준비생을 위한 ‘서울 일자리’, 대기질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그린 에어(Green Air)’, 공공화장실의 위치를 알려주는 ‘서울공공화장실’ 등도 수상작에 포함됐다.

수상자들에게는 300만~1000만원의 상금을 비롯해 자기계발 교육카드, 비즈니스센터 6개월 입주권 등을 제공한다.

이계헌 유시티추진담당관은 “수상작들은 T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쇼 스토어 등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10-12-1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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