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주민들 초청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14일 지역 환경단체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환경개선 의지에 대해 터놓고 얘기를 나누기 위한 ‘열린 대화의 장’을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선 광양환경운동연합, 광양어민회 등 환경단체 회원을 비롯해 태인동·광영동 주민대표들이 참석해 포스코의 환경 개선 의지를 확인하기도 했다.
광양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0-12-1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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