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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감·녹지사업 전문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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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가 환경 분야 전문상담센터를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운영하기로 해 주목받고 있다.

송파구는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환경 분야 원스톱 콜센터인 ‘송파그린지원센터’(2147-3288)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가정이나 기업에서의 에너지 사용 현황을 진단하고 절감 방안까지 제시한다. 환경 교육과 생활권 녹지사업, 저탄소 생활양식 등 저탄소 녹색 성장과 관련한 상담도 이뤄진다.


특히 센터 운영으로 인한 주민 부담은 없다. 센터는 환경 분야 민·관 거버넌스 기구인 녹색송파위원회에서 맡게 되며, 센터 요원들은 모두 무보수 자원봉사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이다. 대학 교수 등 환경 전문가들로 구성된 50여명의 센터 요원들은 주민들이 전화 상담 이상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원할 경우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박춘희 구청장은 “센터는 주민들이 친환경적인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센터를 통해 건물 에너지 합리화나 그린홈 사업 등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을 실질적으로 아낄 수 있는 방안도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10-12-2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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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