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시, 첫 민간인 ‘핵 벙커’ 만든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친환경 행사 지침’ 마련… 탄소중립 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도심 속 ‘벼 베기’ 체험하세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구, 초등학생 자원순환 실천 ‘학교, 광산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제주 ~ 몽골 직항 운항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몽골항공 새해부터 월3회

몽골항공이 내년부터 몽골∼제주 노선에 직항 전세기를 정기적으로 띄운다. 제주도는 몽골항공이 내년부터 몽골∼제주 노선에 달마다 3차례씩 연간 36차례에 걸쳐 직항 전세기를 운항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몽골항공은 지난 9월 2차례에 걸쳐 몽골∼제주 직항 전세기로 제주를 찾은 300여명의 몽골 관광객이 높은 만족도를 보임에 따라 얌다와 부사장을 지난 5∼6일 제주에 보내 관광지를 답사하고 제주도와 협력관계를 논의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제주도는 무사증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데다 몽골에서는 볼 수 없는 맑고 깨끗한 바다와 독특한 섬 문화가 있어 몽골인들에게 매력적인 국외 관광지로 떠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도는 관광객을 운송하는 몽골항공에 편당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전세기가 안정적으로 운항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몽골 관광객이 선호하는 여행상품을 개발할 방침이다.

도는 아울러 국토해양부 등 중앙부처와 긴밀한협의를 거쳐 전세기 운항을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몽골, 카자흐스탄, 극동 러시아 등 주변국의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0-12-28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성동 ‘성수 도시재생’으로 도시·지역혁신 대상

‘일자리 창출’ 국토부 장관상 받아 작년 행안부 장관상 이어 연속 수상

종로, 익선동·돈화문로 연결 ‘상생거리’ 운영

CCTV·재난안전상황실 상시 가동 주민·관광객 누구나 안전한 거리로

금천 “노년이 행복하게”… 오늘 ‘백금나래’ 선포식

노인 백발에 구 캐릭터 합친 표현 구청광장 낮 12시~5시 상담부스 운영

추석 핫플 된 동작구 ‘테마파크’ 신청사

대형 윷놀이·떡메치기 등 체험 인기 초대형 미끄럼틀엔 “놀이공원 같아” 송편 등 판매로 지역 상권 활성화도 박일하 구청장 “생활 속 구청 될 것”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