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관광객을 운송하는 몽골항공에 편당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전세기가 안정적으로 운항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몽골 관광객이 선호하는 여행상품을 개발할 방침이다.
도는 아울러 국토해양부 등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전세기 운항을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몽골 등 주변국의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0-12-2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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