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안전·편의 다 잡는다”...서울시, 올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이·노인 모두 즐겁도록… 공원 늘리는 관악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인/구로구, 사회적 약자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종로, 강북횡단선 경전철 재추진 촉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천 테마박물관 4곳 건립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인천시는 내년부터 2013년까지 다양한 주제와 역사성을 살린 테마박물관 4곳을 세우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내년에 자장면의 원조로 알려진 옛 중국음식점 공화춘(인천차이나타운 내, 등록문화재 제246호) 건물을 리모델링해 자장면박물관을 조성한다.

오는 12월에는 인천시 남동구 논현2택지지구 내에 소래포구의 옛 모습을 재현한 소래역사관이 준공될 예정이다. 소래역사관은 사업비 49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1320㎡ 규모로 세워진다.


또 강화군 하점면에는 강화자연사박물관을 오는 6월 착공, 2012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강화자연사박물관은 97억원을 들여 연면적 1800㎡ 규모로 건립되며,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강화지역 출토 유물과 자료 등이 전시된다.

경제자유구역인 영종하늘도시에는 세계여행의 선구자인 고 김찬삼 세종대 전 교수의 유품과 자료를 전시하는 세계여행박물관이 2013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된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0-12-31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쇼핑몰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개장

면적 30만 1337㎡… 64개 점포 입점 서울 첫 이케아 매장 ‘강동점’ 개점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완성 원년”

‘위기 징후’ 콕 짚는 송파發 복지등기[현장 행정]

저소득층에 매월 복지 정보 발송 사각지대 자가진단·제도 안내도 대면 전달 80%로 높여 대상 발굴 서강석 구청장 “집배원들 덕분”

체험부터 판매까지… 스마트팜 센터 여는 강북

1층엔 체험 재배실·2층엔 교육장 청년창업과 연계, 푸드트럭 추진

주민 눈높이 맞춘 성동표 복지 정책… 사회복지사도

정원오 구청장, 지자체 복지 대상 “소외 대상 없는 포용 도시 만들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