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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보도 그후] 야생동물 방지단 심야 운영 경북도·지역경찰 공조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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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자 12면>

 경북도 내 시·군과 농민들이 ‘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이하 방지단)’ 의 운영 시간을 심야 시간대로 확대해 달라는 서울신문 보도에 경북도와 경북경찰이 손잡고 즉각적인 제도 개선에 나섰다. 경북도와 경북지방경찰청은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의 피해가 발생하거나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방지단을 24시간 체제로 운영해 줄 것을 일선 시·군과 경찰서에 긴급 지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조치는 다른 시·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안전사고 발생을 우려해 방지단 운영시간을 오후 10시 이전으로 제한, 농가들의 피해가 컸던 도내 시·군 지역에서도 방지단 운영 시간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11-09-2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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