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3일까지 항공예약 12만명
제주도관광협회는 실질적인 개천절 연휴가 시작되는 30일부터 새달 3일까지 12만 2000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제주행 항공편과 여객선편을 예약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9만 2000명보다 32.6% 증가한 것이다.
30일~새달 1일 제주 도착 항공편의 예약률은 각각 98.6%, 99.7%를 기록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1-09-3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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