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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4개 초등교 신입생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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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이 떨어지고 주민들이 도시로 떠나는 바람에 인천 옹진군 도서지역에서 올해 신입생(2005년생)을 한 명도 받지 못하는 학교가 지난해 1개교에서 올해 4개교로 늘어났다.

9일 옹진군 등에 따르면 덕적면 덕적도의 덕적초등학교는 1933년 개교 이래 처음으로 올해 신입생이 없다. 소청분교와 자월면 승봉분교, 이작분교 등 3개교는 4년 연속 신입생이 없다.

옹진군 7개면의 13개 초교(7개 분교 포함)에 새로 입학할 예정인 학생이 96명으로 지난해 117명, 2010년 104명, 2009년 127명에서 현저히 줄어든 것이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2-01-1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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