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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 초·중학교 신설 축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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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거리 2~3㎞ 늘어날 판

전북혁신도시 초·중학교 설립 방침이 당초 계획보다 축소되고 인접 학교를 이전하는 것이어서 논란을 빚고 있다.

전북도교육청은 2015년까지 혁신도시 내에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를 신설할 계획이다.


그러나 초등학교 2개는 인접 지역에 있는 만성초와 장동초를 이전·설립한다는 방침이다. 중학교도 애초 2개교에서 1개교로 줄이기로 했다.

이 때문에 기존 재학생들의 통학거리가 많이 늘어나고 지역의 교육환경이 나빠져 일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실제로 만성초와 장동초가 혁신도시로 이전할 경우 학생들의 통학거리는 2~3㎞ 늘어나게 된다.

또 혁신도시 내 중학교가 2개에서 1개로 줄어들 경우 인구 3만명이 거주하는 혁신도시 학생들을 모두 수용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전주시의회 송상준 의원은 “학교 이전과 설립은 학생수뿐 아니라 지역 여건, 교육환경, 주민여론 등을 종합해 심도 있게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2-02-0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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