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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등록금 최종 확정 5.5%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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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167만·공학219만원대

순천대가 3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한 데 이어 올해는 5.5% 인하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장학금도 대폭 확대해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순천대는 예체능계열의 경우 242만 2000원에서 228만 9000원으로, 공학계열은 232만 4000원에서 219만 6000원으로, 인문계열은 177만 6000원에서 167만 8000원으로 각각 인하했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순천대는 지난해보다 장학금을 26억원 더 지급하기로 했다.

송영무 총장은 “최근 3년간 등록금 동결과 물가 인상·각종 용역료 인상 등으로 대학 재정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등록금 인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순천대의 신입생 응시율도 높아지고 있다. 2011년도 수시모집 5.25대1, 정시모집 3.84대1이었던 것이 2012년도에는 수시 1차 7.38대1, 수시 2차 6.28대1, 정시모집 3.9대1로 증가세다.

순천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2-02-0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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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