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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사(사장 이동화)와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김황식 국무총리·양수길 민간위원장)는 29일 녹색성장 및 기후변화에 관한 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신문·녹색성장위 ‘녹색체험교육 활성화’ MOU 체결
29일 이동화(왼쪽 다섯 번째) 서울신문사 사장과 양수길(왼쪽 네 번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이 서울 종로구 녹색성장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녹색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청소년 녹색체험 교육을 일선 교육현장에서 다각도로 전개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세부 추진방안을 공동으로 발굴, 수행하게 된다.

녹색성장위원회는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두 기관이 녹색체험교육 업무를 공유하고 신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녹색체험 교육 여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09년 출범한 녹색성장위원회가 올해 새롭게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사업의 파트너로서 서울신문사는 앞으로 프로그램 기획·운영은 물론 대국민 홍보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2012-03-0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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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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