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삼천포~제주 카페리 취항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남 사천시 삼천포항과 제주항 사이 항로에 9일부터 카페리선이 다닌다.

 마산해양항만청은 7일 ㈜두우해운이 삼천포항∼제주항 간 카페리선 취항을 위해 신청한 해상여객운송사업 면허증을 지난 6일 교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우해운은 제주월드호(4332t)를 9일부터 투입해 이 항로를 매주 월·수·금요일 왕복 운항한다. 경남과 제주를 정기적으로 오가는 유일한 뱃길이다. 제주월드호는 길이 118m, 폭 20m, 6층 규모의 여객선으로 승객 480명과 5t 트럭 120대를 실을 수 있다. 삼천포항에서는 오후 8시 출항해 다음날 오전 6시 제주항에 도착하며 제주항에서는 오후 7시 30분 출발해 다음날 오전 6시 삼천포항에 도착한다.

 두우해운은 삼천포항 신항부두 배후부지에 여객터미널을 올 상반기 안에 신축할 예정이다. 이 때까지 삼천포·사량도 도선터미널을 임시로 사용한다.

 마산해양항만청과 사천시는 대전과 통영을 잇는 고속도로와 거가대교 개통 등에 따라 서부경남 주민들뿐 아니라 수도권과 중부권 관광객들도 이 카페리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문의는 두우해운 기획총무팀(02-2022-8850)이나 삼천포지사(055-835-4664)로 하면 된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2-03-08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