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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육성’ 경남미래교육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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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잠재력 있는 초·중·고 인재를 발굴해 육성할 경남미래교육재단이 출범했다. 경남도교육청은 8일 도청에서 도민과 재일동포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미래교육재단 범도민 출범식을 열었다.

재단은 인재 발굴과 육성, 국제 인재교류사업, 경남 출신 인재 데이터베이스 구축, 교육자산 형성을 통한 대학등록금 지원, 장학금 지급 등의 사업을 한다. 특히 교육자산 형성 프로그램은 대학등록금 1000만원 시대를 맞아 자녀가 초·중·고교 12년을 다니는 동안 학부모가 일정 비율의 기금을 적립하면 재단에서 같은 금액을 지원해 대학등록금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재단은 경남도교육청·경남도청·기업체 등 각계의 출연금으로 모두 500억원의 기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400억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2-03-0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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