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안전·편의 다 잡는다”...서울시, 올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이·노인 모두 즐겁도록… 공원 늘리는 관악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인/구로구, 사회적 약자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종로, 강북횡단선 경전철 재추진 촉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대구·광주시장 ‘동반 발전’ 교차 특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대구와 광주가 상생분위기 조성을 위해 단체장 교차 특강을 한다.

대구시는 김범일(왼쪽) 대구시장과 강운태(오른쪽) 광주시장이 27일 오후 2시 광주와 대구시청에서 각각 교차 특강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차 특강을 계기로 남부경제권의 양대 축인 두 도시가 동반발전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와 광주는 지난해부터 5개 사업 9000억원 규모를 공동 추진하고 있다. 3D융합산업 육성과 스마트 센서기반 IT융합산업, 미래형 치과산업벨트 구축, 대구·광주 연계 문화사업 등이다. 이와 함께 양 도시는 대전과 함께 내륙거점도시 교류협력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시장은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600명을 대상으로 ‘대구·광주 상생협력의 새 시대를 열자’는 내용으로 1시간가량 강연을 한다. 강 시장도 같은 시각 대구시청에서 ‘광주, 대구 그리고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김 시장은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와 대구에서 개최되는 2015년 세계물포럼을 상호 지원하고 지방분권운동을 주도적으로 선도하자고 역설한다. 또 양 지역 인적교류 확대와 대구~광주 철도건설 대선공약 채택 등도 강조할 예정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2-03-27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쇼핑몰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개장

면적 30만 1337㎡… 64개 점포 입점 서울 첫 이케아 매장 ‘강동점’ 개점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완성 원년”

‘위기 징후’ 콕 짚는 송파發 복지등기[현장 행정]

저소득층에 매월 복지 정보 발송 사각지대 자가진단·제도 안내도 대면 전달 80%로 높여 대상 발굴 서강석 구청장 “집배원들 덕분”

체험부터 판매까지… 스마트팜 센터 여는 강북

1층엔 체험 재배실·2층엔 교육장 청년창업과 연계, 푸드트럭 추진

주민 눈높이 맞춘 성동표 복지 정책… 사회복지사도

정원오 구청장, 지자체 복지 대상 “소외 대상 없는 포용 도시 만들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