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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궁금해요? 행정투어 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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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통장·주민자치위원 대상 견학 프로그램 운영

양천구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주민과 함께 지역 내 18개 동의 구정을 돌아보는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투어’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투어는 18개 동별로 20명씩 모두 360명의 통장과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지역의 주요 시설을 견학하면서 구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구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통장과 주민자치위원들이 투어를 통해 자치 역량을 강화함은 물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어는 23일 목1동과 신정2동을 시작으로 7월 25일 신정6·7동까지 9차례 진행된다. 참가 주민들은 투어에서 목동 빗물펌프장과 자원순환홍보교육관, 구립양천노인요양센터, 으뜸공원 주차장, U-양천통합관제센터 등 지역 내 주요 시설을 견학하면서 시설 운영에 대한 설명과 안내를 듣는다.

추재엽 구청장은 “구청과 구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통장과 주민자치위원에게 구정 현황과 지역 시설에 대한 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민심 행정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05-2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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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