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편하고 여유롭게… 서울 ‘자율주행 버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중·저신용 소상공인 ‘마이너스 통장’ 도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고립 줄인 ‘토닥토닥, 동행 프로젝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휠체어·보행보조기도 반기는 강남 ‘나눔숲’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 25일 구민의 날 기념식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광진구가 25일 제17회 광진구민의날을 맞아 구민 모두가 하나 되는 기념식을 개최한다.

구는 1995년 12월 구민의날 조례를 제정해 아차산성이 사적 234호로 지정된 5월 25일을 구민의날로 선포하고 해마다 행사를 열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에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하고 사랑을 몸소 실천한 모범구민을 발굴해 표창하는 ‘광진구민 대상’을 시상한다.

지역사회 발전, 여성·청소년, 문화·예술·체육, 보건복지, 환경·자원봉사 등 5개 부문이다.

뉴서울택시 주식회사 이석우 대표는 회사 담장 밖에 조형물을 설치하고 시장상인과 노점상에 화장실과 수도를 개방하는 등의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 부문에서 수상한다.

김영옥 광진구 새마을부녀회장은 13년간 구·동 행사에서 부녀회를 이끌며 봉사한 공로로 여성·청소년 부문에서 수상한다.

오금진 광진문화원장이 문화·예술·체육 부문, 장영심 자양종합사회복지관장이 보건복지 부문, 정정례 중곡4동 자원봉사 상담가가 환경·자원봉사 부문에서 각각 수상하게 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을 위한 날이니 하루만큼은 근심걱정 다 잊고, 스트레스도 날려 보내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2012-05-25 15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