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매력·동행가든 500곳 돌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주민·문화센터 69곳 간판 ‘새단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쓰레기 무단투기 막는 도봉 CCTV 관제실, 효과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선 고유 작물 씨앗도 대출해 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부산 관광공사 11월 출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예산·인력 효율성 기대

부산지역 관광업무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을 부산관광공사가 오는 11월 출범한다. 부산시는 이를 위해 이달 중 타당성 용역을 마무리하고, 관련조례 제정 등 행정적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시가 관광공사 설립에 나선 이유는 현재 관광 관련 업무와 기능이 분산돼 업무중복 등으로 효율성과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지적 때문이다. 현재 시, 시 관광협회, 관광컨벤션뷰로, 부산관광개발 등으로 관광 업무가 분산돼 있다.시는 지난 4월 공사 설립타당성 용역조사를 시작했으며, 25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최종 보고회 및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12-06-12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