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새달 26일까지 생태교실
서울시설공단은 청계천 자연생태를 탐방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청계천 생태교실’을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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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일요일 오후 2~4시에 열리는 ‘자연물꼼지락교실’은 청계천에 사는 새, 어류의 생태를 공부하고 자연소재로 표현하며 생물의 이름과 특성 등을 퀴즈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1~2학년과 일반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
참가 신청은 다음 달 22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07-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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