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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자원봉사포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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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언론계 등 年2회 정기포럼… 발전전략 제시

부산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토론과 연구 기능을 수행할 ‘부산자원봉사포럼’(가칭)이 출범한다.

부산시자원봉사센터는 4일 오후 연제구 연산동 다이아몬드호텔에서 부산자원봉사포럼 창립총회와 기념포럼을 연다고 3일 밝혔다.

부산은 전국 최초로 자원봉사전문단체와 자원봉사센터가 설립되는 등 우리나라 자원봉사의 출발지다. 그동안 부산시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자원봉사 관련 토론회, 워크숍, 콘퍼런스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자원봉사 활동을 보다 활성화하려면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함께하는 체계적인 공론의 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 됐다.

이에 따라 시 자원봉사센터와 학계, 언론계, 연구기관 등에서는 부산의 자원 봉사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토론장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 포럼의 공동 대표는 류기형(상임공동대표) 부산대 교수, 장준동 부산지방변호사회 회장, 서정의 국제로터리 3660지구 총재, 정분옥 다이아몬드호텔 대표이사가 맡았다. 연 2회 정기포럼 등을 통해 지역 자원봉사 발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권옥귀 시 자원봉사센터장은 “부산자원봉사포럼이 출범하면 자원봉사문화를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12-07-0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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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