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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시 ‘달빛동맹’ 강화…환경 등 10개 과제 공동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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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대구가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두 도시는 해묵은 지역감정을 벗어던지고 상생 발전을 위해 ‘달빛동맹’(달구벌+빛고을)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5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최근 서울서 열린 광역시장협의회에서 강운태 광주시장과 김범일 대구시장이 만나 사회간접자본(SOC)과 경제·산업, 환경·생태, 문화·관광 등 5개 분야 10개 과제를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들은 현재 4차로인 88고속도로가 2015년까지 조기 확장될 수 있도록 정부에 사업비 집중 지원을 건의하고 광주~대구 간 내륙철도 건설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후반기 착수사업에 반영키로 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12-07-0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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