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박상은의원, 항만법 일부개정안 발의
제주에만 있는 내국인 면세점 전국 주요 도서지역으로 확대될까.새누리당 박상은(인천 중·동·옹진) 의원은 11일 국가관리 연안항에 내국인 면세점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항만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연안항 이용관광객들이 면세점에서 1인당 400달러에 상당하는 면세물품을 연간 6회까지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 황경근기자kkhwang@seoul.co.kr
새누리 박상은의원, 항만법 일부개정안 발의
제주에만 있는 내국인 면세점 전국 주요 도서지역으로 확대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