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법인택시 68.7%가 월급제 위반...17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소통 사랑’ 강남… 대상 받은 개청 50년 영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동 사랑’ 용산… “폭언 100개 쓰지 마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옹벽, 고교생의 예술 캔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천대 내년부터 국비 지원…재정난 인천시 일단 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내년에 시립에서 국립대 법인으로 바뀌는 인천대학교가 출범과 동시에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인천시는 덕분에 일단 한숨 돌리게 됐다.

인천시는 교육과학기술부가 2013년부터 5년간 인천대에 국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당초 2006년 인천시와 교과부가 교환한 양해각서(MOU)에는 국립대 법인 출범 6년차 이후부터 국비를 지원하기로 돼 있었다.

그러나 인천시 및 인천대가 국비지원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호소한 결과 교과부가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과부는 내년에 206억원을 지원하고 2014년 250억원, 2015년 299억원, 2016년 351억원, 2017년 409억원으로 지원액을 점차 늘리기로 했다.

여기에 인천시비 300억원을 더해 인천대는 향후 5년간 평균 60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인천시는 2017년까지 매년 300억원씩, 2018~2027년에는 200억원씩 15년간 3500억원을 인천대에 지원하기로 했다. 인천대가 시립일 때는 시에서 연간 400억~500억원을 지원한 만큼, 인천대 국립화에 따라 시 재정운용에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이게 된 셈이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2-07-20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93% 만족’ 자부심 빵빵한 성동

구정 여론조사서 주민 호평 입증

‘광진형 통합 돌봄’ 구민과 나누는 온정

주민 소통설명회 열고 성과 공유

‘연습은 실전처럼’ 강서의 산불 진압 훈련

진교훈 구청장, 기관별 임무 점검

군불 땐 금천 희망온돌, 올겨울 목표 18억

‘금치가 온다’ 기부금 전달식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