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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관련 혜택이 많은 인천지역 출생아 증가율이 전국 시·도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1~5월 인천지역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1만 19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만 1400명보다 4.4%(500명) 늘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제주가 4%(100명), 대구와 충남이 각각 2.2%(200명) 증가해 인천의 뒤를 이었다.

지난해 1~5월 전국의 출생아는 20만 8200명이고 올해는 20만 9100명이다. 900명이 늘어난 가운데 인천에서만 500명이 증가한 것이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2-08-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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