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관광 겨냥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둔 강원 강릉시가 관광자원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대단위 블루베리 특화단지를 조성한다.이를 위해 수년 전부터 블루베리 조직배양 시험연구를 펼친 결과 지난해부터 대량증식체계를 마련한 데 이어 현재 생산량과 내한성 연구 등 최종단계에 이르렀다.
이와 함께 지역부존 자원인 이탄토(이탄이 집적된 유기질 토양)와 솔잎을 이용한 저비용 과원 조성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12-08-17 1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