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 통합추진 공동위원회’(이하 통추위)는 29일 청주·청원 주민 여론조사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인 ‘청주시’를 통합시 명칭으로 의결했다. ‘청주시’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청주시와 청원군 주민 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65.3%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통추위는 이날 의결 사항을 행정안전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12-08-3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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