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청년일자리 등 주제로
우리나라 최대 공공분야 전시회인 ‘2012 지역발전주간’ 행사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행사기간에 부산·울산을 비롯한 인근 시·도 주민과 소외계층, 외국 관광객 등이 함께 어울리는 ‘K-팝 콘서트’가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경남의 관광자원을 알리는 ‘경남 팸투어’, 추석을 앞두고 지역 특산물을 싸게 판매하는 ‘경남사랑 알뜰장터’ 등 행사도 마련된다.
도는 지난 7월부터 창원시, 경남발전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세코사업단과 함께 실무 추진단을 구성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2-09-1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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