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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 빌려드립니다” 영등포 유휴시설 26곳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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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는 올해부터 주민센터와 자치회관 시설 가운데 일정 시간 대에 빈 공간으로 남는 유휴시설 26곳을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개방 시설은 대부분 다목적 회의실과 강의실 등이며 마을행사, 친목모임, 동아리모임, 각종 회의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용 편의를 위해 평일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 개방도 한다. 단, 정치·종교 행사나 영리 목적으로는 이용할 수 없다. 규모는 26~282㎡로 다양하며 15명에서 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시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예약하면 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3-01-1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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