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은평구 공무원 통화도 스마트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행정전화번호부 앱 운영

은평구는 직원끼리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연락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전 직원에게 ‘은평구 행정전화번호부 앱’을 배포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행정전화번호부 앱(애플리케이션)은 기존에 직원전화번호부 수첩을 가지고 다니는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한 연락체제 유지를 위해 지난해 11월 사업에 착수했다. 안드로이드폰용은 7일부터, 아이폰용은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

직원정보(소속, 업무, 직급, 휴대전화 번호, 행정번호, 사진 등) 외에 부서, 팀 대표번호, 지역 내 유관기관 등의 연락처를 검색·열람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또 행정전화번호부 앱의 개인 정보는 보안강화를 위해 휴대전화 기기 인증과 2차 암호적용, 데이터베이스(DB) 암호화 등 강력한 보안을 적용해 직원 외에는 자료를 열람할 수 없도록 했다.

김우영 구청장은 “이번 행정전화번호부 앱이 내부 직원용으로 특화·개발돼 주민이 이용할 수는 없지만 재난·재해 등 각종 긴급발생 시 외부 근무자와도 빠른 비상연락이 가능해져서 주민에게 더욱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2013-02-08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