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까지 간호사 방문 설문
종로구는 오는 6월 말까지 쪽방 주민들에 대한 건강 상태를 조사한다고 20일 밝혔다.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쪽방 주민들의 정확한 건강수준을 확인하고 건강 개선사업을 위한 자료를 구축할 예정”이라면서 “궁극적으로 쪽방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활에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6월까지 간호사 방문 설문
종로구는 오는 6월 말까지 쪽방 주민들에 대한 건강 상태를 조사한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