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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토요일 보건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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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서울 강서구는 평일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건강 특화프로그램인 ‘열린 보건소’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열린 보건소는 바쁜 직장인과 영유아, 청소년, 어르신, 임산부 등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영위토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등 차별화된 가족단위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직장인을 위해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에서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혈압, 복부비만, 혈당, 중성지방 등의 검사와 상담을 한다. 2, 4주 토요일은 만 12세 이하를 대상으로 백일해, 파상풍, 소아마비, 홍역 등 국가 필수 예방접종은 물론 직장인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골밀도 검사를 한다.

또 토요일마다 임산부 건강교실, 출산준비교실도 운영하고, 5월과 9월 첫째 주에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건강증진교실을, 셋째 주에는 모유 수유교실을 연다. 넷째 주에는 보건소 내 구강보건센터에서 초등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구강교육과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2013-02-2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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