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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실내 공기질 더 깐깐하게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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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2회 검사·컨설팅 병행…유치원 등 대상 70곳 확대

종로구는 쾌적한 실내 공기질 조성을 위해 법적 관리 대상이 아닌 소규모 다중이용시설로 실내공기질 관리 대상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확대 대상은 건강 취약계층인 어린이가 이용하는 유치원 13곳,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작은 도서관 11곳, 마을문고 8곳, 동 주민센터 및 보건소 민원실 19곳, 자치회관 교육장 19곳 등 총 70곳이다.

구가 2011년부터 최근까지 실내공기질을 관리한 어린이집, 경로당, 소공연장을 포함하면 올해 총 관리대상은 275곳에 이른다. 구는 연 2회 해당 시설의 공기질을 측정해 환기설비, 청소상태를 파악하고 실내공기질의 중요성에 대한 컨설팅을 병행해 개선 방안을 제시, 측정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지난 2년간의 지속적인 실내공기질 측정과 컨설팅을 통해 실내 공기질에 대한 관리의식이 많이 변했다”면서 “앞으로도 건강 취약계층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을 추가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3-03-1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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