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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달까지 창업·나눔 관련 ‘희망광고’ 공모

서울시는 19일 경제 활성화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소상공인, 비영리단체 등 시민을 대상으로 시 홍보 매체에 무료로 광고할 수 있는 ‘서울시민 희망광고 소재’ 20편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14일까지 우선 20편을 공모하고 이후에는 수시로 접수받아 올해 총 60편을 모집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소상공인, 사회적 배려 기업, 전통시장, 협동조합, 공유경제기업, 사회 전체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단체 등이다.

공모 소재는 시민에게 희망을 주거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성공적 창업 스토리 ▲기부, 나눔, 자원봉사 ▲여성,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 권익 신장 등이 해당된다. 응모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와우서울 홈페이지(wow.seoul.go.kr) ‘시 홍보 매체 시민 개방’ 전용 공모전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희망광고 소재를 접수받아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시민공익광고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이노션월드와이드의 재능 기부로 홍보 콘텐츠 이미지 및 홍보물을 제작해 지하철 등 시 보유 매체를 통해 공개한다.

5월부터 홍보를 시작하고 최소 2개월 이상 홍보 매체에 부착하게 된다. 홍보 기간과 매체 배정은 광고 소재의 성격에 따라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다.

광고물 앞에서 인증샷을 촬영한 후 홈페이지에 게시하면 기념품을 주거나 판매품목 할인 등 소정의 혜택을 주는 이벤트 행사도 연다.

강필영 시 시민소통담당관은 “앞으로 시정 홍보가 시민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 가는 시민 공감 홍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3-03-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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