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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의정부 21㎞ 자전거길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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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절구간 연말까지 연결

서울시는 올해 12월까지 한강~의정부 사이 20.81㎞의 중랑천 전 구간을 자전거길로 연결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중랑천 내 노원구 상계동~의정부 경계 구간 250m와 성동구에 위치한 송정교~살곶이다리 구간 1900m에는 자전거도로가 설치돼 있지 않다.

시는 단절구간 연결을 위해 자치구에 30억 5000만원을 지원했다. 이에 따라 단절구간 연결은 올해 상반기 중 설계를 거쳐 12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자전거도로 설치와 함께 일부 훼손된 제방 보강도 이뤄진다.

이진용 시 하천관리과장은 “중랑천 전 구간에 자전거도로가 조성되면 시민들이 더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게 된다”며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2013-03-2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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