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인터넷쇼핑몰 창업교육
서울 동작구는 지역 노인들의 인생 2모작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 창업과정인 ‘인생 e모작’을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구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은 소자본으로 짧은 기간에 창업할 수 있고, 인터넷 문화가 보편화되면서 인터넷 사용이 익숙한 고령인구가 늘어나 전문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3-04-18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