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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간…25일 한 뼘장 등 4개 장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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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는 오는 25일 오후 2시 구청 앞 차 없는 거리에서 ‘강북문화장터’를 연다.

장터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해 청소년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한 뼘장, 솜씨나눔장, 뽐장, 말장 등 4개 장터로 구성됐다. ‘한 뼘장’에서는 고백 잘하는 법, 일기장, 추억의 노래, 손 인형, 엄마표 김밥 등 톡톡 튀는 나만의 창작물을 공유, 판매할 수 있다. ‘솜씨나눔장’은 재활용 공예, 립밤만들기, 대안 생리대 만들기 등 자기의 솜씨를 나누는 재능기부 장터다.

또 ‘말장’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사와 학생들에게 전하는 얘기 등 하고 싶은 말을 3분 동안 속 시원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공간이다. ‘뽐장’에서는 거리음악공연, 마임, 퍼포먼스, 동네 주민들의 노래자랑이 열려 마을 주민들이 한데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 장터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열리고 개장 시간은 오후 2~6시다. 7~8월에는 오후 4~8시 열린다. 장터에 직접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매월 셋째주 월요일까지 청소년문화공동체 ‘품’의 홈페이지(www.pumdongi.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2013-05-2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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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