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시가 통계청 자료 등을 분석한 ‘서울시민 가족관 및 가족구조 주요 변화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현재 13세 이상 서울시민 34.1%는 결혼을 선택 사항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08년(28.2%)보다 5.9%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3-05-3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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