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가격은 주변 아파트 전세가의 80%다. 국민임대주택을 장기전세주택으로 전환한 주택은 시세의 60% 수준으로 공급한다. 신내 3-2단지의 경우 전용면적 59㎡를 기준으로 임대 보증금이 1억 1718만원, 84㎡는 1억 7680만원, 114㎡는 2억원이다.
일반공급 1순위자는 다음 달 1~3일, 2순위자는 4일, 3순위자는 5일 접수한다. 선순위 신청자가 공급가구의 300%를 넘으면 후순위 신청은 받지 않는다. 서류심사 대상자 발표는 다음 달 15일, 당첨자 발표 9월 27일, 계약은 10월 1~10일이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