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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동 홈피 앱 서비스 개시

동대문구가 동 주민센터 홈페이지 14개를 스마트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페이지를 개발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주민센터 홈페이지는 고정된 데스크톱 컴퓨터에서만 접속할 수 있었다.

이번에 개발된 ‘모바일 동 포털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m.dong.ddm.go.kr’로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쉽고 간편해야 하는 모바일의 특성을 고려해 사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모바일 웹페이지 메뉴를 간소하게 디자인했다.

각 동 주민센터 페이지로 곧장 이동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동별 공지사항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구는 민원안내와 참여공간 코너를 통해 ▲주민등록 및 민방위 등의 민원 처리 방법 ▲직원 업무 및 전화번호 검색 ▲스마트폰 위치 기반 기능을 활용한 청사 위치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또 ‘자주 찾는 질문’과 ‘건의 사항’(동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을 통해 구민과의 소통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구는 구청 홈페이지를 비롯해 보건소 홈페이지, 열린 구청장실 등 역시 데스크톱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홈페이지를 모바일 웹페이지로 구축해 구민들에게 서비스하기도 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스마트폰 보급률 증가에 따라 어디를 가든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하는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며 “이러한 환경 변화에 발맞춰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3-09-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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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