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곳곳에서 문화행사
부산직할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는 ‘제34회 시민의 날’ 행사가 4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시내 일원에서 다양하게 열린다.‘제29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식’도 함께 치렀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도종이 부산시 의정회장이 대상을, 박희채 시 생활체육회장이 봉사 본상을, 하선규 부산 YWCA 회장이 애향 본상을 받았다. 팝페라 가수 카이를 비롯해 BMK 등의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