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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로봇랜드 7일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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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사 도급계약 체결…2016년까지 1단계 완료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반동리 해변 125만 9890㎡에 로봇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마산 로봇랜드 조성공사가 오는 7일 착공된다. 경남도와 창원시,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은 1일 민간사업자인 울트라건설 컨소시엄과 지난달 31일 로봇랜드 공공부문 토목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트라건설 컨소시엄은 진입로를 비롯한 도로와 상하수 시설 등 596억원 규모의 기반조성공사를 2016년 9월까지 마칠 계획이다.

마산 로봇랜드는 공공 및 민간부문 시설이 1, 2단계로 나눠 조성되며 사업비는 국비 560억원과 도비 1000억원, 시비 1100억원, 민간사업비 4340억원 등 모두 7000억원이 투입된다.

1단계 사업은 로봇연구개발센터와 컨벤션센터, 로봇전시체험시설 등 공공부문 시설과 로봇 테마파크 등의 민간시설 건립으로 2016년 9월까지 끝낼 예정이다. 2단계 사업은 숙박시설 건립으로 2018년 말까지 마칠 계획이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2013-11-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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