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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자구노력 돌입… “2년 내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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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인건비 320억원 축소… 재무구조 개선 年3000억 절감

최연혜 사장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 코레일이 고강도 경영혁신에 돌입했다. ‘2015년 흑자경영, 부채비율 200%대’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자구노력에 시동을 걸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
연합뉴스
12일 코레일에 따르면 현재 부채는 14조원(차입부채 12조원)으로, 매년 이자만 5000억원을 부담하는데 이대로 지속되면 2015년엔 부채가 17조원까지 늘어난다. 이에 따라 2급 이상 간부(650명) 전원이 올해 임금을 동결하고 인상분은 반납하기로 했다. 이 규모가 16억원에 달한다. 초과근무 최소화 등을 통해 연말까지 320억원의 인건비도 줄이기로 했다. 또 다양한 재무구조 개선 방안을 발굴, 추진해 연간 3000억원을 절감키로 했다. 현행 3만 5000여개에 달하는 철도용품 및 에너지를 직접 구매하는 조달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연평균 1000억원의 예산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됐다.

본사 인력을 축소하는 등 조직규모를 줄이고 초과 인원 200여명도 연말까지 해소할 계획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3-11-1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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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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