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부터 물놀이·연극까지…서울시, 여름 축제 24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 30주년·재창조 원년”… 9일 신청사 개청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임시 개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북 장위뉴타운에 대규모 공공도서관 짓는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최우수상] “미용·패션·엔터테인먼트로 제2의 도약”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신연희 강남구청장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지역에 머물지 않고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은 5일 살고 싶은 지역 부문 최우수상 선정 소식에 이렇게 말했다. 신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경제와 문화 활성화 등의 노력에 따른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민선 5기인 신 구청장은 살기 좋은 강남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불법퇴폐업소와의 전쟁으로 뿌리내렸던 퇴폐업소를 정리했고 성매매 전단 등이 사라졌다. 다양한 지원으로 지역 유망중소기업의 강소중기 만들기도 성과를 냈다.

각종 문화 인프라를 확충, 독특한 강남스타일을 완성했다. 쾌적한 도로와 교통 등 풍부한 도심 인프라 만들기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는 “경제와 문화, 도심 인프라 등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고른 지원정책이 이번 수상의 비결”이라면서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용과 명품, 엔터테인먼트, 패션의 중심지답게 다양한 문화코드를 강남의 제2 도약 원동력으로 삼겠다”면서 “구의 도시 브랜드 가치가 세계 선진도시와 버금갈 수 있도록 글로벌 인지도를 높여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3-12-06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금천형 통합돌봄’ 어르신 돕기 롤모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통회의서 의료·요양·돌봄 유기적 연계 논의 유성훈 구청장 “존엄한 생활 지원”

‘서울청년센터·금천 청춘삘딩’ 통합 출범

“행정적 이원화, 기능 중복 해소하고 청년들 이용 편의성 높일 것”

7일 ‘한반도 대축제’로 물드는 마포 레드로드

다양한 체험부스서 평화·통일 프로젝트 박강수 구청장 “화합 기원하는 장 될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