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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 10곳 무료로 시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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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전자상가 등 전면개방 “설연휴 푸근한 손님맞이 앞장”

서울 용산구가 설 연휴에 지역 공공주차장을 시민들에게 돌려준다.

용산구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구청 지하주차장과 용산전자상가에 있는 제1~5 공영주차장 및 신창동, 한남동, 이태원2동, 한남유수지 공영주차장 등 10곳을 전면 개방, 모두 1700여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누구나 친척 집 방문 때 주차 문제로 불편함을 느낀 경험이 있을 것”이라면서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에 나선 것은 이런 시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선제적 행정 서비스”라고 말했다.

구청 지하주차장은 485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또 용산전자상가 제1~5 공영주차장은 712대, 신창동(원효로35길 53)은 112대, 한남동(한남동 685-46)은 105대, 이태원2동(회나무로 55)과 한남유수지(독서당로 18)는 각각 112대, 152대를 수용할 수 있다. 구는 주차장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반을 운영하고 이해를 돕도록 안내문과 현수막으로 홍보에 힘쓸 계획이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4-01-2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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