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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안마 치료 대상자 확대

중구가 5~11일 시각장애인 안마 치료 서비스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안마 치료 서비스 호응이 좋자 2011년 100명이었던 모집인원을 3년 새 160명으로 늘렸다. 모집 대상은 전국 가구 평균 소득 120% 이하,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로 퇴행성 질환을 가진 장애인, 국가유공자, 60세 이상 노인 등이다. 신청서와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진단서(처방전, 소견서 대체 가능) 등을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내면 된다. 5~7일 신규 신청을 받아 160명을 넘지 않으면 10~11일 기존 수혜자의 신청을 받는다.

선정 대상자는 근골격계 등의 질환 증상 개선을 위한 전신 안마, 마사지, 지압, 운동요법, 자극요법 등의 치료 서비스를 3~12월 월 4회 받을 수 있다. 1회당 1시간이 걸린다.

최창식 구청장은 “장애인은 일자리를 얻고 저소득 주민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셈”이라며 “지난해에는 대기자가 40명이나 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4-02-05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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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