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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리그서 나온 환상의 32m 백힐슛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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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프리미어리그에서 환상적인 백힐 슛이 터져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자 영국 매체 메트로는 요르단 프리미어리그 ‘알 와흐타드’에서 뛰고 있는 시리아 출신 공격수 모타즈 살하니(Motaz Salhani)가 환상적인 백힐 슛을 성공시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시간) ‘알 하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라므타’와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팽팽히 맞선 후반 5분, 살하니는 하프라인 부근에서 동료가 띄워준 패스를 뒤꿈치로 차서 골을 성공시켰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난 1월 ‘알 와흐다트’에 입단한 살하니는 이번 경기에서 35야드(약 32m)짜리 중거리 슛을 성공하면서 멋진 데뷔골을 장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알 와흐타드’는 살하니의 골에 힘입어 ‘알 라므타’에 1-0으로 승리했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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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