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안전·편의 다 잡는다”...서울시, 올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이·노인 모두 즐겁도록… 공원 늘리는 관악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인/구로구, 사회적 약자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종로, 강북횡단선 경전철 재추진 촉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심상정 “내각총사퇴…김기춘·남재준도 쇄신해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20일 세월호 참사 수습을 위한 청와대의 인적 쇄신과 관련, “내각 총사퇴는 물론 김기춘 비서실장을 포함한 비서진의 전면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박 대통령의 쇄신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인적 쇄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김 비서실장을 겨냥해서는 “대통령을 독선과 분열의 정치로 안내하고 국민으로부터 격리시킨 인물”이라고 비판했다.

심 원내대표는 또 “음지를 버리고 양지에서 활보하면서 정치를 흔들어온 남재준 국정원장을 비롯한 국정원의 인적 쇄신도 광범위하게 단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심 원내대표는 “국민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 1인 구동체계”라며 “한국을 근본적으로 개조하려면 대통령의 통치 스타일 혁신, 국정운영 기조의 변화가 분명히 제시돼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아울러 “모든 것은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제자리로 돌려놓는 것에서 출발해야 하고 이를 담보하는 것이 규제”라며 “정부는 무분별한 규제 완화 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전면적인 정책기조 변화를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와대의 KBS 보도·인사 개입 논란’과 관련해서는 “KBS 기자의 97%가 청와대 꼭두각시 사장을 불신임하고 있는데 길환영 사장은 사퇴를 거부할 뿐 아니라 노조를 색깔론으로 역공하는 후안무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정현 홍보수석과 길 사장을 즉각 해임하라”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쇼핑몰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개장

면적 30만 1337㎡… 64개 점포 입점 서울 첫 이케아 매장 ‘강동점’ 개점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완성 원년”

‘위기 징후’ 콕 짚는 송파發 복지등기[현장 행정]

저소득층에 매월 복지 정보 발송 사각지대 자가진단·제도 안내도 대면 전달 80%로 높여 대상 발굴 서강석 구청장 “집배원들 덕분”

체험부터 판매까지… 스마트팜 센터 여는 강북

1층엔 체험 재배실·2층엔 교육장 청년창업과 연계, 푸드트럭 추진

주민 눈높이 맞춘 성동표 복지 정책… 사회복지사도

정원오 구청장, 지자체 복지 대상 “소외 대상 없는 포용 도시 만들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